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송 정승과 허 정승에 얽힌 화양동 일화

자원명칭-카테고리-지역-중요도-출처-매체유형-연계사업
자원명칭 송 정승과 허 정승에 얽힌 화양동 일화
카테고리 옛날이야기 > 마을설화
 청천면
 자체조사
매체유형 원문
연계사업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원의 내용 및 특징

  • 우암 송시열(宋時烈) 선생과 다정한 벗으로 지내시던 허(許) 정승(본명은 목(穆))이라는 분이 하루는 우암을 찾아 화양동에 왔다. 그런데 우암이 안 계셔서 허 정승이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주고 가셨다고 한다. “步之 華陽洞 不謁 宋先生(걸어서 화양동을 왔다가 우암을 못보고 간다)”라고 쓴 글귀인데 한글 어감이 이상해 지금도 재미있게 이야기들을 주고받는다.
    한번은 두 분이 어디를 같이 가다가 어느 집에 이르러 방을 살펴보니 방안에 송장이 10구가 있어 그것을 치워주기로 하였다. 우선 저녁이나 먹고 나서 하자 약속하고 우암은 이쪽 아는 사람이 있는 동리로 오고 허 정승은 저쪽 친구가 있는 동리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우암이 와보니 아직 허 정승이 와 있지 않아 혼자서 10구의 송장을 묶는데 이상하게도 송장이 1구가 더 있어서 “처음에 내가 잘못 세어 본 모양이군.” 하고 나머지 1구를 묶으려 하였다. 그 때 허 정승이 벌떡 일어나며 “이사람 나도 묶으려하나.” 하였다는 고사도 있다.
    두 분은 옛날 한음과 오성과 같이 절친하고 재미있는 장난도 잘했던 모양이다.

버튼

네티즌 후기 (해당 네티즌 후기는 로그인 및 실명인증한 사람에게만 글쓰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네티즌 후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