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리의 장승제

고성리의 장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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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명칭 고성리의 장승제
카테고리 어메니티자원 > 우리지역고유문화
 청천면 > 고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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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리의 장승제고성리의 장승제고성리의 장승제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원의 내용 및 특징

  •  소 재 지 :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古聖里)

     조 사지개관

    청천면 31개 3리의 하나인 고성리는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 1914년행 정구역 폐합에따라 인근의 내고리內古里) ․ 외고리外古里 ) ․성암리聖岩里)를 병합하여 내고리와 성암리의 이름을따고 성리라하여 괴산군에 편입 되었다.

    청천면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 은화양리華陽里), 서는 청천리靑川里), 남은 후평리後坪里) ․신월리新月里)․ 상신리上新里) ․ 사담리沙潭里), 북 은 도원리桃源里)와 인접해있다. 이 중 내고리 달리 고현리라고도 함은 고성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옛 고을이 있었다 하며 석 기시대의 돌칼 ․ 돌촉이 출토된 곳이기도 하다.

     외고리는 고현의 서쪽 바깥에 위치해있고 “승암”〔聖岩〕리는 고현의 동쪽에 있는 마 을로 마을 뒤편의 낙영산에 “성암성터”라고 하는 돌성의 폐허가 남아있다. 장승이 소재 해 있는 곳은 위의 3개 3리중 “승암리”로 덕수이씨 배판마을이 었으나 현재는 각성받이 15호 인구수: 42명 거주하는 마을이다.

    예전에는 지리적으로 충청북도 오지 중의 오지라고 할 만큼 외부와의 접촉이 그렇게 빈 번치 않고 또 교통편도 없어서 승암리에서 청천면 소재지간의 약8㎞를 도보나 또는 경운 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외부에 대한 의존도는 그만큼 제한되어 있었다고 할 수있다. 현재 하루 2번의 버스가 다님.

    사실 “떠날만한 사람은 다 떠나 버리고 오도 가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 마을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생활환경은 비교적 열악한 것으로 보였으며 빈약한 경지에서 수확 되는 농산물의 양도 겨우“호구에 충당할 정도”로의 빈촌에 해당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리적 불리함과 외부와의 단절은 오히려 주민들의 내부적으로 결속 시키고 외부 에 대해 배타적일 수 있게 할 충분한 소지가 있다.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곧 승암리의 마을 제사라고 할 수 있다.

    위치와 형태

    승암리의 제장祭場)은 낙영산의 한줄기인 진산 중턱에 “산제당”이 있고 마을 입구에는 장승 ․ 선돌 ․ 돌탑 ․ 신목 등으로 구성된 복합 형태이다. 산제당은 거암巨岩)의 자연석을 신체이자 신당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앞에서 본사 담리의 경우와 같다. 입구의 제당에는 마을로 들어가는 방향의 길을 가운데로 하여 우측에 돌탑 ․ 장승 ․ 선돌이 그리고 좌측 에선 돌 ․ 장승 ․ 신목 소나무가 있다.

    장승을 이곳 에서는 “장군” 이라 부르지 장승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도현지에 서의 사용예를 따라 장군으로 기술하고자한다 우측의 것에는 “천하대장군 天下大將軍)” 좌측에는“지하장군地下將軍)”이라고 몸체에 묵서되어있다 천하대장군은 높이가 176㎝, 둘레54㎝ 이고 지하장군은 높이196㎝ 둘레56㎝이다

    천하대장군은 갓형의 모자를 쓰고 눈 과 코는 양각으로 조각 되어있다 눈썹은 붓으로 코끝에서 V자 V형으로 그려져 있고 코는 얼굴의 약2/3를 차지할 정도로 길쭉하게 내려왔으며 코 밑에서 윗입술 부위까지의 간격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입은 타원형에 이 가 드러난 상태이고 입술과 이는 붓으로 검게 표시했고 턱밑에 수염은 그려져 있지 않다.

    지하장군의 경우 형태는 거의 동일하지만 이마에서부터 머리쪽으로 약15°정도 경사지게 파내고 가로로 5개의 묵줄이 이마위에 그려진 점과 콧등위를 역시 묵으로 검게 그려진 점이 전자와 다르다 또한 머리 윗부분은 목재의 원통 형태를 그대로 살려 건형의 모자로 표현하고 있다

    돌탑은 천하대장군의 곁에만 하나 있는데 원추형이고 상부 정상에는 거북모 양의 윗돌이 한 개 올려져 있다. 선돌은 우측의 것이 높이 90㎝ ․ 둘레 91㎝이고 좌측의 것은 높이 85㎝ ․ 둘레83㎝로서 선돌 치고는 비교적 소형이다. 좌측의 선돌 앞에는 받침 돌을 두 개 둔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관련의례

    제물은 제관이 제일 당일 청천시장에 가구입하되 장만시 주의 사항은 상중인 사람 이거 나 상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만약이에 접촉되면 제일을 새로잡고 제물도 새로 장만하여야한다. 구입한 제물은 제주가 자기 집에서 조리한다.  제 물은 고기를 일절 올리지 않는 소제素祭)로서 밤 ․ 대추 ․ 감의 삼색 실과와 북어․메․탕․과가 소요 된다.

     제주祭酒)는 산제당의 한곁에 동이를 미리 묻어 놓고 속과 쌀과 누룩을 발효시켜 빚은 것을 사용한다. 제사는 먼저“산제당”에 가 올리는데, 제관 외에도 참석을 희망하는 자라 면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다. 간략한 유교식으로 제사를 지내며 축문은 매년 새로 작성해 사용하고 제사를 마치면 소지와 함께 불태워 버린다.

    산신제에 이어서“장군제”를 모시는데 이때에는 주민 대부분이 참여한다. 제사는 앞의 산신제와 거의 같으나 독촉은 하지 않는다. 제사를 지내는 목적은 산신제 ․ 장군제가 모두 풍농과 마을의 무사․무병․만복․초래․잡신과 악살의 내침방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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